먼저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엄청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처음에 걱정을 많이 했어요. 네임버스라는 게 다른 세계관들보다 비교적 단조로워서 재미가 없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 고민과 걱정을 많이 했지만, 운명은 믿어도 사랑과 감정에 서툰 두 남학생의 이야기가 보고 싶어졌어요. 운명이 나타나지 않을 줄 알았던 소년에게 갑자기 나타난 엇갈린 운명. 그리고 사랑을 우정이라는 틀 안에 가뒀다가 곰곰이 생각하니 사랑이란 걸 알아버리고 그걸 운명이라고 정의하는 소년. 둘은 이제 서로를 운명이라고 정의하겠죠. 합작 주최자분과 참여자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저랑 섷른 해주시길 바라요. 다시 한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섷른하는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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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합작에 홍섷으로 참여하게 된 꽃집주인입니다. 추가 모집에 신청해서 급박하게 시작한 글이라 미흡한 점이 많아서 아쉽지만 한편으로 이렇게 이름을 올릴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글에 대해 조금 이야기해보자면 영화 ‘인셉션’을 모티브로 쓴 글이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이고 홍섷에 녹이면 잘 스며들겠다 싶어서 주제로 정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름이 꽃집주인인 만큼 글의 제목도 꽃으로 정했고 천리향의 꽃말이 꿈속의 사랑이라서 글과 잘 어울려 제목으로 설정했습니다. 킥 당시 사용한 가사는 환희의 송가였습니다. 다들 아는 그 프로그램에서 사용한 곡입니다.
- 꽃집주인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현생 속에서 아슬아슬하게 마감을 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부족한 글이지만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로라
안녕하세요! 섷른 신입 빵떵입니다~
제가 첫 작품을 섷른 합작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몇 번 엎고 엎다 보니 결국 시간에 쫓겨서 퀄리티가 떨어지고떨어져서 너무 비교될까 봐 겁나네요.. 그래도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섷른 할 테니 기대해 주세요! 빵떵이였습니다! 저랑 같이 섷른해요!!
- 빵떵
안녕하세요, 뻔입니다! 이렇게 인사드리는 게 벌써 네 번째가 되었네요.
원래도 크게 친절하지 않은 글을 쓰는 편인데 이번에는 여러 모로 무리해서 참여한지라 정도가 더 심하네요..ㅠ 저의 졸작과는 무관하게 이퀼리브리엄은 티즈 세계관 이해를 위해서라도 한 번쯤은 볼 만한 영화가 아닌가 합니다ㅎㅎ
오랜만에 개최되는 합작임에도 좋은 작품 기꺼이 투고해주신 참여진 분들과 이렇게 후기까지 찾아와 주시는 독자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합작과 함께 흘러버린 시간이 길기에 처음 시작했을 때를 떠올리면 그 무엇 하나 같은 게 없지만, 지금이 지금이라 감사합니다. 항상 있는 힘껏 사랑하실 수 있길 바라며,
- 뻔
끝이 꼭 마지막일 필요가 있을까요.
사랑하고 갈망하고 그리워하는 모든 대상을 품에 안을 수 있는 목적지가 되길!
- 이롬
우선 합작 열어주신 개최진분들께 감사합니다. 모든 참여진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세계관을 짜는 데에 시간을 매우매우매우매우 많이 할애 했었는데요, 초안과는 상당히 달라졌습니다. 수정에 수정을 거듭해 결국 완성을 해내긴 했네요. 나중에 포타 한정 외전도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첫 원고라 필력이 한참 떨어진다고 저 스스로도 생각하고 있어서 낸다면 정말 나~중이 되겠네요.
원고 중 내용을 훑어보았던 친구가 장교 생활을 꿈꿨던 저에게 정말 이런 세상이 있다면 그래도 군대를 가겠냐는 질문을 했습니다. 저는 바닷속 돌1 정도로 살렵니다. 신청 후 제출까지 꽤 시간이 길었는데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3주 간 원고를 할 수 없는 상황이 와서 몇 줄 없는 초안을 키우려니 좀 많이 힘들었습니다. 급하게 완성한 감도 있고요ㅠㅠ.
여기는 내용에 대한 후기입니다. 무트먼트 앨범 수록곡인 섹터원, 더링을 듣고 떠올린 소재였는데요, 제가 꿨던 꿈이랑 연결을 좀 해봤습니다. 고통 없는 세상에서 동료의 죽음이 눈 앞에서 일어난… 꿈을 꿨습니다. 제4센터에서 훈련 받는 과정은 제가 쓰면서도 너무 힘들어서ㅋㅋ… (성화야 미안해… ) 제4센터 3일의 과정과 후유증, 약물 중독 및 부작용으로 일어나는 일을 전부 썼다가 자체검열 했습니다. 그래서 전쟁 묘사를 할 수가 없어 마무리가 너무 얼레벌레입니다. 흐름만 즐기시면 괜찮습니다. 아, 윤호와 성화가 첫 만남 이후로 가까워지는 과정도 썼었는데 제가 바라지 않던 방향의 로맨스 장면까지 너무 많이 추가되어서 이 역시 자체검열했습니다. 내용이 너무 방대해지기도 했고요. 도시 이름은 키보드 내려쳐서 생겼습니다.
거의 이틀 만에 완성한 글이라 아쉬운 점도 있지만 그만큼 뿌듯한 점도 있습니다. 아직 써보고 싶은 소재는 많아서 시간 날 때마다 차근차근 써보려고 합니다. 포타에 게시 가능한 날이 오면 이 글도 올라갈 거고요. 인터뷰도 아니고 단순 후기 글인데 너무 길어졌죠. 마무리하겠습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지서
안녕하세요. 포스트아포칼립스 세계관 윤섷으로 섷른 세계관 합작에 참여한 찌개입니다.
우선 합작을 벌써 4회째 꾸준히 개최해주고 계신 주최진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제가 입덕했을 때에는 이미 3회 섷른 합작이 끝난 후여서 저도 이런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있을까에 대해선 막연히 기대를 버리고 있었는데, 다시 합작이 열린다고 해서 얼마나 신났는지 모릅니다. 심지어 주제가 세계관이라 정말 다양한 소재와 서사의 연성이 나올 것 같아 제 글도 제 글이지만 다른 작가님들 글을 읽을 날이 너무나도 기다려지더라구요. 탈고한 지금, 온전히 설레는 마음만으로 공개일 기다리는 게 되어 너무 즐겁습니다.
글을 작업하면서 제가 장르물을 쓰는 걸 정말 좋아한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달았어요, 마지막으로 완결한 시리즈가 장르물이기도 했고, 최근에는 일상물 위주로 작업하고 있어서 한동안 장르물을 작업을 할 계획이 전혀 없었는데, 합작이라는 기회 덕분에 틈새로 작업할 기회를 얻었네요. 쓰면서 즐거워서 심장이 뛰더라구요.
심지어 이 이야기는 후일 연재하려고 막연히 생각만 하고 있던 로그라인을 가져와서 새로운 세계관 위에 풀기 시작한 것인데, 막상 시작했을 때 생각했던 것과는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정말 합작 덕에 완성된 스토리라 행사 기획해주신 주최진께 다시 한번 감사하고 있습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은 단순히 소재에 대한 자유도가 가장 높아보여서 골랐어요. 합작 신청했을 때는 의욕이 앞서서 합작에 어떤 이야기를 쓸지 전혀 결정이 안된 상태로 세계관을 정했거든요. 처음에는 크리쳐를 등장시키고 헌터물을 써볼까 하다가, 좀아포 세계관이라는 별도의 신청 영역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너무 겹칠 것 같아, 아, 그냥 우주적으로 세상을 멸망시켜버려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소행성이라는 설정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3막 정도의 스토리를 구상했었는데, 호흡 조절에 실패하다보니 도저히 마감 기한 안에 끝날 것 같지 않은 분량이 나와서 (연재용이 아닌 합작용 시나리오를 새로 짰어야 했는데, 제 판단 미스였죠….) 기존 구성에서 중간점까지만 적는 것을 목표로 했어요. 후편을 후일 연재할 각오를 하고 적기 시작했는데, 어느 정도 완결성이 있는 글이 나온 것 같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뒤 이야기를 이을지 이대로 마무리 지어야할지 조금 고민해보아야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어떤 파트에서는 빌드업을 더 했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특히 2부는 좀더 시간을 더 가지고 작업했어야 했는데, 라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즐겁게 작업한 만큼 독자님도 읽으시면서 부디 즐거운 시간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후기까지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같이 섷른 오래 오래 해요!
- 찌개
처음 참여한 합작 너무 떨리고 설레네요!! 뱀성화 캐해이면서 섷른인 글이 너무 보고싶어서 결국 자급자족합니다ㅋㅋㅠㅠ 다들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섷른 흥하자♡
- 파토
안녕하세요 하나로백입니다
게릴라 활동 때 "의심하지 마십시오" 한마디에 풀고 싶던 이야기를 합작을 기회로 같이 나누게 되어서 기쁩니다!
합작 작품을 읽어주시는 분들을 비롯하여 이번에도 진행해주신 총대님과 참여해주신 작가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마무리로 섷른만세! 윤섷만세! 외치며 사라지겠습니다
섷른만세! 윤섷만세!
- 하나로백